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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째, 여섯째주 코멘트 과제 20171920 김혜진

  • 스피치 커뮤니케이션
  • 조회수 335
  • 작성자 20171920 김혜진
  • 작성일 2019.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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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치 커뮤니케이션- 20171920 김혜진]

 

 

저의 꿈은 9시 뉴스 단독 특종에 나오는 것입니다. 주변 사람들은 저의 꿈을 비웃곤 했습니다. “네가? 9시 뉴스? 범죄 저지르게? 살인범으로?이렇게 말을 하였습니다. 그럴 때 마다 내가 꼭 뉴스에 나와서 그 사람들에게 되갚아 줘야지 라고 생각했습니다. 저의 진짜 꿈은

광고마케터라는 직업을 가져 세계적으로 이름을 널려 우리나라의 대표 인물 탑 순위에 들어 뉴스 룸에서 인터뷰 하는 것입니다. 광고 마케터라는 직업을 짧게 설명을 드리면, 광고물을 만들기도 하며, 시장 상황을 분석하는 업무를 합니다.

 

저는 광고를 처음부터 관심을 가지고 좋아한 것은 아닙니다. 중고등학생 때는 광고의 안 좋은 점만 배웠기 때문입니다. 소비자를 현혹시켜 물건을 사게 만들고, 과소비를 하게 만든다는 이유로 광고는 악이라는 인식이 생겼었습니다. 하지만 광고에 대해 더 알아보던 중 광고천재 이제석이라는 사람을 알게 되었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광고의 핵심 문구는 뿌린 대로 거둔다로 총을 들고 있는 군인의 모습을 원기둥 모양을 둘러 감싸면 총이 자신의 뒤통수에 오는 그림이 됩니다. 이 광고로 인해 광고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만 가득 찼던 저의 생각을 바꾸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광고를 만들기 위해서는 창의적이고 꼼꼼한 성격이 필요합니다. 평소 미련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그 이유는 내가 계획 한 일이 끝나기 전까지는 포기하지 않는 성격 때문입니다. 완벽하게 끝내야 하는 성격은 자연스럽게 꼼꼼함으로 이어졌습니다. 크리에이티브적 창의적인 생각을 하는 데는 조금 부족한 것 같습니다. 창의적인 생각을 하기 위해선 책도 많이 읽고 경험도 많이 쌓아야 한다고 합니다. 부족한 점을 채우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입니다.

 

광고는 우리의 삶에서 빼놓을 수 없는 동반자라고 생각합니다. 광고를 통해 정보도 얻고 더해 재미까지 우리에게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받았던 광고는 나쁘다는 부정적 영향만 배우는 주입식 교육이 아니라 긍정적 영향을 널리 퍼트리고 싶습니다. 이것이 제가 광고 마케터가 되고 싶은 이유 중 한가지입니다.

 

사람은 살아가다 보면 세 번 이상 직업을 바꾸게 된다고 합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성공에 집착해왔습니다. 무조건 남들 보다 뛰어 나야 하고, 뒤처지는 것은 정말 싫어했습니다. 현재 제가 겪은 직업은 학생 밖에 없습니다. 두 번째 직업으로 광고마케터로 성공하고 싶습니다. 이 직업을 갖기 위해 홍보활동 경험을 쌓기 위해 교내에서 학생 홍보대사, 취업처 서포터즈로 일하며 많은 홍보 방법을 배우고 경험해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험이 밑바탕이 되어 광고 마케터로 일할 때에 큰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