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lass

넷째주 코멘트입니다. 20151232 권채욱

  • 헬스커뮤니케이션
  • 조회수 356
  • 작성자 권채욱
  • 작성일 2019.09.30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격언은 알베르 카뮈의 시지프 신화에서 나온 글귀인 설익은 사고는 그것을 삶에서 멀어지게 하지만 깊이 있는 사유는 그것을 삶으로 되돌아오게 한다.’입니다. 생각의 힘을 역설한 글귀여서 가장 좋아하는 글입니다.

 

두 번째로 좋아하는 격언은 하이데거가 말한 우리의 삶은 확실한 목적이 없기에 무의미 할 수 있다. 그 속에서 의미를 찾는 일은 스스로가 감당해야 하는 과제인 셈이다.’입니다. 직업을 가지거나 꿈을 가지거나 할 때에 그 속에 있는 의미를 찾곤 합니다. 그럴 때에 하이데거의 저 글귀를 보면서 나의 꿈에 대한 의미는 내가 정한다고 생각하곤 합니다.

 

마지막으로 좋아하는 글귀는 남들과 다르게 생각할 준비되지 않았다면 남들보다 먼저 생각하라입니다. 저는 광고인이 되고 싶은 학생입니다. 몇 차례의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느꼈던 점은 완벽하게 창의적인 것은 없다.’ 입니다. 때문에 남들보다 먼저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