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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주 코멘트 20151861 박광호

  • 스피치 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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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박광호
  • 작성일 2019.09.21

유튜브 및 관련 자료들을 토대로 내가 느낀 말 잘하는법


1.부드럽고 따뜻하게 말하자

예를들어 말하는 이가 심성이 착하고 좋은 사람이라고 해도 화난기색으로 말을 한다면 듣는이는 분명히 불편할것이 확실하다.

화자는 항상 청자의 입장에서 역지사지의 자세로 듣는이가 즐거울수 있도록 말을 부드럽고 따뜻하게 말해야 하는것을 느꼈다.


2.말의 무게중심을 잘 잡자

선조들의 가르침에서도 역시 배울점은 있었다. 이것이 온고지신인가 하고 느꼈다. 1766년 유중림이 엮은 증보산림경제라는 책에는, ''대체로 말이란 너무 가벼우면 체통을 잃게되고, 지나치게 무거우면 오만해 보이기 쉽다.'' 라고 얘기한다.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있듯이 말을 함에 있어서도 말의 적절한 무게의 균형을 잘 잡는것이 중요하다고 느꼈다.


3.경청을 중요히 여기며 더 나아가 그 내용을 기억해보자

말하는 것은 사람들은 좋아한다. 그러나 듣는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는 않다. 하지만 요즘은 경청의 중요성이 워낙 강조가 되고있는 현실이라 사람들의 태도는 많이 달라졌을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경청을 하는것만으로 과연 끝일까? 혹자는 그 다음단계가 경청을 토대로 들었던 내용을 기억하는것이 경청의 다음단계라고 말한다. 경청으로 대화의 분위기를 좋게 한 후 훗날 그 대화의 화자와 대면했을때 그때의 내용을 기억하고 그 점을 상기시켜주면 과연 어떨까? 십중팔구는 본인의 얘기에 확실히 경청해줬구나 하고 본인의 경청의 가치를 높히면서 화자에게 감동까지 선사해줄수있는 1석2조의 상황이 나올것이다. 그럼으로 경청과 더불어 그 내용을 기억하는 습관도 필요하다고 본인은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