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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주 코멘트 20171920 김혜진

  • 스피치 커뮤니케이션
  • 조회수 375
  • 작성자 김혜진
  • 작성일 2019.09.21

1. 필요한 말만 하라.

->  어떤 상황에서든 자기만 옳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다. 남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은 채 자기만 이야기 하려고 한다면 외톨이가 된다. 무엇이든 아는 척 하는 사람들은 새로운 것을 배우지 모한다. 다른 사람과 대화할 때 자신이 아는 것을 모두 전하려 애쓰지 말라. 또한, 상대방의 말에 무조건 반박하지 말라. 


=> 저는 항상 대화에 있어서 내가 알고 있는 것을 모두 말하려 했습니다. 그럴 수록 대화는 지루해졌고, 졸지에 남의 말은 무시하는 이기적인 사람이 되어 저하고는 대화를 하지 않으려 했었습니다. 이제 남의 말에 더 귀를 기울이며 다른 사람의 말을 통해 새로운 것을 배울 것입니다.


2. 목소리의 볼륨(소리), 속도를 조절하라.

-> 기자, 아나운서들은 신뢰감을 주기위해 낮은 목소리 톤을 사용하며, 차분하게 진행하는 반면, 리포터는 하이톤을 사용해 즐겁게, 신나게 주의를 끈다. 또한, 말의 속도가 빨라 더듬는 사람이 있는데, 대화를 하는데 있어서 좋지 못한 영향을 미친다.


=> 흥분하면 말이 빨라지고, 극 하이톤이 되어 제가 하고싶은 말은 다 끝내지 못해 항상 후회하고 반성했습니다.  상황에 맞게 목소리 톤, 소리를 조절하는 연습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3. 책(글)을 많이 읽고, 자신의 생각을 글로 정리하라.

-> 글을 잘 쓰는 사람이 말도 잘 한다. 자신의 생각을 말로만 할 것이 아니라 글로 정리해 말도 해보며 첨삭과정을 거치는 것이 도움이 된다.


=> 말 잘하는 방법, 더듬지 않고 자신감 있게 말하는 방법을 항상 고민했지만, 글을 써라 라는 말은 믿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여러 사람의 경험담을 보고 긍정적으로 변화 한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주의 이슈 하나를 선택해 글 쓰는 연습을 할 것입니다.